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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중국판 클럽하우스 앱 출시하다 [타로타로]
중국 샤오미가 중국판 클럽하우스 앱을 잇따라 내놨다. 중국 언론 테크웹에 따르면 샤오미는 자사 소셜미디어 앱 '미톡(MiTalk)'을 새롭게 출시하고, 전문가들의 음성 교류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형태로, 전문가들이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으며, 참여할 수도 있다. 동시에 스스로 관심 있는 화제를 제시해 친구 혹은 동료와 교류할 수도 있다. 기존 미톡은 중국 '위챗(Wechat)'에 대항하는 메시징 앱이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앱의 콘셉트와 사용자 환경(UI)이클럽하우스와 상당히 유사해지면서 클럽하우스의 대항마가 됐단 평가를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샤오미는 추가로 신규 앱 '헤이(HEYY)'도 내놨다. 이 앱 역시 음성 소셜미디어 앱이지만,..
2021. 3. 15.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