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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가 키우던 반려동물이 코로나 19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 19에감염된 건수는 총 7건으로 늘었다.

 

광주의 한 확진자가 키우던 고양이가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애완동물도 코로나19에 감염된다. [타롯타롯]

이 고양이는 지난 4일 보호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코로나 19 의심증상을 보였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 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지침에 따라

1차 양성 사례를 보고했으며, 검역본부는 2차 확인 검사를 실시한 뒤 확진 판정을 내렸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 19에19 감염된 건수는 총 6건(고양이 3건, 개 3건)이었으며,

이번 사례가 추가되면서 총 7건으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반려동물 관리요령

지난달 농림축산 식품부는 '코로나 1919 예방을 위한 반려동물 관리요령'이라는 참고 자료를 내고,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이번 사건으로 애완동물 코로나 19 감염은 7번째 사례다.

 

농림 축산 식품부에 따르면 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하는 경우는

희박하다고 나와있다.

 

그래도 동물들 간의 코로나19 전파가 될 지 모르니 동물들간의 접촉도

줄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애완동물의 감염에 대해 증상이 무증상에 가까우니 더욱 위험하다.

 

보호자의 관리만이 나의 애완동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것이다.

 

코로나 19 종식까지는 최소한의 사람들 간의 접촉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코로나 19가 이번 년 안에 끝나게 될지 

타로점을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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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되면서

임의로 계속 거리두기를 조절하는 느낌이 크다.

 

그로인해 사람들의 계속되는 이동과 만남이 계속되어

코로나19의 종식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애완동물도 코로나19에 감염된다. [타롯타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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