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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요즘 세상에서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도 많이들 계시고, 소량의 카페인으로 밤잠을 설치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나는 커피를 먹지도 않았는데 잠을 못자신 경험 있으신가요? 이 음식들을 먹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의외로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들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1. 디카페인 커피

 

디카페인 커피에는 카페인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많이들 커피 대신 드시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커피라는 말이 붙은 제품들은 대부분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디카페인 커피라도 100mL당 2~4mg의 카페인이 들어있기에 카페인에 민감하신분은 드시는것을 비추합니다.

또한, 커피 아이스크림, 커피 우유 등도 마찬가지랍니다.

 

 

2. 녹차와 홍차, 우롱차

 

 

녹차와 홍차, 우롱차에도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 녹차는 25~50mg, 홍차는 20~60mg, 우롱차 20~6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차에는 카페인의 흡수를 저해하는 탄닌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같은 양의 커피와 비교했을 때 더 적게 카페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3. 코코아

 

 

 

코코아에도 극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코코아는 약 6~7mg의 카페인이 존재합니다.

그냥 음료라고 생각하고 많이 드시면 커피와 비슷한 양의 카페인을 먹는것과 같습니다.

 

4. 콜라

 

 

우리가 잘아는 콜라에도 카페인이 들어가있다.

콜라의 경우 약 13.7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다.

콜라를 섭취했을 때 약간의 각성상태가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5. 의약품(감기약, 진통제)

 

 

의약품에도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실생활에서 잘 구할수 있고, 구비하는 진통제, 감기약, 피로회복제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보통 약 3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오늘은 의외로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정말 카페인이 민감하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

 

의외로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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