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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로 예정됐던 싸이월드의 '자동 로그인 서비스'가 전격 연기됐다.

 

싸이월드의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발 해킹 공격이 도를 넘어 오후 6시로 예정된 '자동 로그인 서비스'를 4주 연기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8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싸이월드 또 오픈 연기..

우리나라 추억의 SNS 싸이월드가 또 오픈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싸이월드의 오픈은 5월로 알려졌는데 싸이월드제트는 서비스 개시 목표일을 7월로 최근 연기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싸이월드

dadaitsun.tistory.com

 

이로인해 싸이월드는 총 3번의 싸이월드 오픈이 연기된 것이다. 이로 인해 많은 이용자들이 또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며, 계속되는 오픈 연기로 많은 사람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해킹 시도는 모두 차단됐지만, 고객 데이터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보안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서비스를 4주간 연기하기로 했다

 

많은 개인정보들을 지키기 위해 기존 보안 시스템을 최상위 단계로 올린다고 밝혔으며, 해킹에 대해서도 철저히 방어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의 보안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은 큰 장점이나 오픈 연기가 되는 것은 예비 이용자들의 불만을 토해내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다. 싸이월드의 준비 부족으로도 계속해서 오픈 지연되다가 이번에는 해킹으로 인해 또 지연된 것이 사람들의 흥미를 뚝 떨어뜨린 것이다.

 

한번, 두 번, 세 번의 싸이월드 오픈 연기.. 과연 이용자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싸이월드를 접할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극적으로 2가지의 반응으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가올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핑계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좋은 방침이나 한 번의 지연이 아닌 총 3번의 지연은 선 넘은 행동이지 않나 싶은 결과로 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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