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제네시스 프리미엄 세단 G80 전기차 출시한다

현대 제네시스 프리미엄 세단 G80 전기차 출시한다

 

국산 전기차가 많이 포진해 있던 전기차 시장에 대형 세단으로도 전기차가 출시된다. 현대차그룹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G80이 프리미엄 전기차가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현대 제네시스 G80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전기차로 승부수를 띄우다.

 

G80 전기차는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모델답게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럭셔리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G80 차량의 디자인과는 큰 차이가 없지만 전기차 전용 그릴과 휠 등이 적용된다는 특징을 가지고있다고 알려졌다. G80 전기차는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후륜에 각각 적용했다. 합산 최대 출력은 272kW(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71.4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의 제로백까지 4.9초가 걸린다는 소식을 알려줬다.

현대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80의 복합전비는 4.3km/kWh로 테슬라S(4.3km/kWh)와 포르쉐 타이칸(2.9km/kWh) 보다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했다. 또, 빠른 충전시간도 특징인데, 초급 충전시 22분 안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 1회 완충 후 주행가능 거리는 최대 427km다. G80 전기차의 가격은 8281만원이다. 

 

국내에서는 대형 세단이 전기차로 나온 경우는 찾아보기 드물다. 또한, 성능도 비싼 브랜드의 전비보다 비슷하거나 더 좋은 수준으로 성능향상에 힘을 쓴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충전시간도 빠르며 국내브랜드라는 우리나라에게는 편리한 AS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대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아이오닉5와의 전비가 비슷할 정도면 상당한 전비를 가졌다는 소식을 알 수 있다.

 

현대차의 현재 주가가 낮아져있으며, 현재 평소보다도 낮은 가격대에 거래되는것을 알수있다. 시가총액은 48조로 코스피 9위에 안착하였으며, 제네시스의 고급화와 단독 브랜드로 더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다.

 

 

현대모비스도 또한 주가가 낮은 상황임을 알수있으며, 최근 타이거우즈의 사건으로 안정성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로 이미지를 구축했으나 다시금 주가는 원래 상태로 다가가는 것으로 보여지며 시가총액은 26조로 코스피14위로 안착하고 있다.

 

현대 계열사 주가는 오를까?

 

고급 전기차들인 테슬라와 포르쉐를 대항하기위한 제네시스의 첫 발걸음

 

현대차 그룹의 제네시스가 전기차 시장에 뛰어드는 만큼 현대차 주식(주가)에도 큰 영향을 끼칠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타로카드를 보았을때, 이번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인 G80의 출시로 현대차의 주가가 급상승하거나 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오히려 탄탄했던 제네시스에게 불안감을 가지고오는 시도라고도 주의하기도 합니다. 이는 많은 판매로 이어지기 보다는 그냥 대형 세단의 전기차화만 이슈가 될 뿐이지 많은 구매나 큰 관심으로 다가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져서 현대차의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