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3차 백신 개발한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예방을 위한 부스터샷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델타 변이바이러스용 코로나 3차 백신으로 대유행을 막겠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우리의 백신을 기존 1·2차 접종에 이어 추가로 한 번 더 주사하는 것만으로도 델타 변이를 포함해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변이에 최고 수준의 면역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에 방심하지 않고 업데이트판을 개발하는 것이고, 미국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이르면 8월 중 델타 변이 예방용 부스터샷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부스터샷 개발을 하는것은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백신 접종 6개월 후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이 나타났기에 많은 코로나 백신회사에서 이런 개발에 몰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바이러스는 알파 변이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55%이상 강하다고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밝힌바 있다.
미카엘 돌스텐 화이자 최고과학책임자는 우리 백신은 델타 변이에도 매우 효과적지만,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가 감소하면서 재감염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 사실이며, 이미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화이자에 부스터샷 필요성을 문의했으며, 일부 국가는 미국에 앞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화이자 연구 결과로 3번째 접종(부스터샷)을 하게 되면 2회만 접종했을 때보다 면역 효능이 5∼10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전세계에서도 난리인 델타 변이바이러스!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면역하기위해서 현재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에서는 3차 접종용 백신인 부스트샷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현재 코로나 백신접종을 한 상태에서도 코로나에 감염되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견되는 와중에 이런 결정은 두팔벌려 환영할 소식이다. 지금 코로나의 4차 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부스트샷의 빠른 개발로 코로나의 종식에 빠르게 다가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화이자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백신회사이나 꾸준히 잘된 회사라기보다는 꾸준히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는데, 단기간의 상승세나 차트를 보더라도 3차 백신 부스트샷이 상용화된다고 해도 크게 주가가 오를것같지는 않다고 예상된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3차 백신 현실화될까?
지금 백신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화이자에서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항*면역을 하기위해 3차 백신 부스트샷을 개발중에 있는데, 과연 이를 미국 보건당국이 빠른 사용결정을 내려 빠르게 보급될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미국에서도 명성이 있고, 꽤 쓸모있는 백신을 개발했다는 이미지 하나만으로 3차 백신을 확정하는 것은 맞지않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3차 백신이 빠르게 보급되면 좋지만 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코로나 3차 백신이 시중에 풀린다면 많은 소비가 있겠지만 3차 백신에대한 안정성 검사가 뒷받침 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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