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초인종에 대고 소녀 강간예고한 남자, sns로 잡았다
미국의 한 남성이 한 가정집의 초인종에 대고 “이 집의 소녀를 강간하고 죽일 것”이라고 위협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유됐다.
sns의 순기능이다.
이 사건은 21일 오후 8시 38분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아만다 노왁의 집에 찾아가 초인종에 대고 노왁을 위협하면서 시작된다. 어떤 턱수염이 수북하게 있고 모자를 쓴 남성은 노왁의 집 앞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대뜸 “몇 가지 물을 것이 있다”고 말한다. 이어 “확실한가?”라고 말하며 이상하게 말을 이어갔다.
당시 집에 혼자 있던 노왁은 남성에 한 번도 대꾸를 하지 않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노왁이 신고하는 동안 노왁의 남편은 인터콤 시스템에 접속해 남성에게 누군지 물어봤다. 남편의 물음에 남성은 초인종 카메라를 쳐다보며 “내 말이 들리나? 내가 찾고 있는 것은 이 집의 소녀다”라며 “왜냐면 내가 그녀를 강간하고 죽일 것”이라 위협했다.
이어서 그는 “문 좀 열어 줄 수 있겠나?”라고 말한며, 자신은 칼과 총을 가지고있다고 말했다. 그 이후에 그는 자리를 피했는데, 이 인터폰 영상을 노왁이 sns에 게재했다. 노왁이 올린 이 게시물은 250만 조회수와 8만9000회가 공유되었다. 이렇게 공유되어 퍼지면서 노왁이 사는 근처 주민이 이 게시물을 보면서 즉시 신고해서 이 남성을 체포했다.
라스베이거스경찰은 “한 시민이 인근 도시의 보안관에게 신고해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차라리 이렇게 정신병이 있는 상태에서 차라리 정보를 준것은 행운인것이다. 말도없이 범행을 저질렀다면 끔찍한 사건으로 기록될 수 있었다. 다만, 일어나면 좋지않지만 만약 발생할 일이라면 통보를 해서 피할 수 있다는것은 행운이다. 정말 아내 남편으로써 듣고싶지 않은 들으면서 이를 게시한것이다.
부모에게도 마음의 상처로 다가왔을텐데, 침착하게 대처하고 sns에 공유를 한것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많은 공유를 해주면서 결국에 근처에 사는 이웃이 이를 발견하고 즉시 신고가 되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sns는 사회의 악이라고 불리나 이러한 사건을 보면 필요하다고도 보인다.
이 남성은 정당한 처벌을 받을것인가?
이 남성의 병적인 발언에 경찰측에서도 병을 인정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상황으로 받아들일것으로 보여지네요. 병이라도 범죄로 이어질수 있었던 상황을 고려한 처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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