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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사형수들의 황당한 요구를 위한 인질극

 

스웨덴에서 경비가 제일 삼엄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면도칼로 교도관을 인질로 삼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협상의 대가로 피자 20판을 요구했다.

 

 

이런 황당한 수감자들의 요구가 있다고?

 

스웨덴에서 경비가 가장 완벽한 헬비 교도소의 수감자 2명이 면도칼을 들고 교도관 휴게실에 몰래 진입한 후 교도관 2명을 인질로 잡았다. 이를 벌인 수감자들은 살인죄로 사형 선고를 받은 이삭 데위트(30)와 무함마드 압둘라히(24)였다.

 

이 수감자들은 교도관 휴게실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탈출을 위한 헬기를 요구했다. 그리고 인질 중 교도관 1명을 풀어줄테니 그 대가로 다른 수감자들과 나눠먹을 수 있도록 케밥이 얹어진 피자 20판을 달라고 했다. 그러다 사건 발생 9시간만에 교도관 인질 2명을 모두 풀어준 후 경찰에 연행되었다.

 

스웨덴의 언론들에 따르면 교정 당국에서는 인질범의 요청에 따라 피자 가게에서 피자를 주문하고 하는 모습들이 포착되었다고 알려졌다. 교도소에서는 이러한 날카로운 물건들이 반입금지 물품들인데 몰래 반입 후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기위해 챙겨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 수감자들은 살인죄로 사형을 받은 죄수들이라 이러한 마지만 발악이라고 보여진다. 더한 벌은 없기에 무고한 교도관들에게 위협을 가하며 인질로 잡은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죄수들을 관리하는 교도관들인데 이러한 사건을 겪어 트라우마로 남았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이 사형수들은 별도의 조치가 취해질까?

 

 

이 사형수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이익만을 생각한것이 나에게는 큰 화로 다가올것이라고 보여지네요. 아무리 사형수라고 하더라도 그 전까지 더 고통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떠한 악의 행동들도 결국에는 돌아오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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