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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으로 애꿎은 1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크로아티아에서 졸음운전으로 야간버스가 전복돼 10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졸음운전은 살인이다.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접경 지역 슬라본스키 브로드 인근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경로를 이탈해 추락했다. 버스에는 서유럽에서 오는 관광객과 노동자 등 승객 67명 및 기사 2명이 타고있었는데, 졸음운전을 하면서 버스가 도로 아래로 미끄러졌다고 한다.

 

그중 피해자는 기사 1명을 포함한 10명이 사망했으며, 4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8명은 중상을 당했다고 한다. 비오나 오스마니 코소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며, 26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했다.

 

졸음운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사건이다. 사람들을 많이 태운 버스기사가 졸음운전을 했다는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쥐고 졸음운전을 했다는점이 참 안타깝다. 야간에 운전하여 피곤하고 했겠지만, 못하겠으면 다른 기사에게 맡기던가 휴식을 취했으면 어땠을까싶다.

 

어느나라에서든 일어나고있는 살인운전인 졸음운전, 나뿐 아니라 남의 인생도 망칠수있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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