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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백 백신 2번 맞고 사망한 인니 남성

 

인도네시아에서 하루에 두 번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4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숨졌다.  백신은 중국산 시노백 백신으로, 접종 후 보름여 만에 목숨을 잃었다.

 

 

뭐가 문제였을까?

 

이 인니 남성은  백신 접종 당시에는 첫 주사가 놓인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알려졌으며, 첫 접종에는 자신의 팔을 소독하는 것으로만 느꼈고, 다른 자원봉사자가 이 인니 남성에게 다가와 접종을 안내해서 두 번째 백신을 맞게 되었다고 한다.

 

접종 후 집으로 돌아온 인니 남성은 부작용을 느꼈고, 접종 증명서에 적힌 의사 소견을 보고 자신이 각각 다른 의료 종사자로부터 총 두 차례 백신을 맞았다는 점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이 인니 남성을 맞은 백신은 현재 논란이 많은 중국산 시노백 백신이었다고 알려졌으며, 이 시노백 백신은 2차까지 접종 완료한 의료인들 사이에서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건이 많아서 물 백신으로 유명한 백신이었다.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이런 대참사가 일어난것이다. 첫째로는 텀을 두지않고 하루에 2번 백신접종을 맞은것, 둘째는 백신접종 후 접종자 관리가 소홀했던 것, 셋째는 자신이 백신을 맞은것도 모르고 또 맞은것, 넷째는 의사가 접종자에 대한 정보가 없던것, 다섯째는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맞은것이 복합적으로 사망까지 이르게한 것으로 보여진다.

 

 

의료사고인 백신접종 사고가 또 일어날까?

 

 

이러한 의료사고들이 계속해서 일어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를 당국에서는 책음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을것으로 보영집니다. 의료사고가 일어날때는 정확한 과정과 설명과 책임이 필수일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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