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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실 퇴출당해 1조원 군함에 방화한 20살 병사

 

 1조원 가치의 미국 해군 함정이 방화 사건으로 퇴역한 가운데 미 해군이 범인으로 지목한 20살 수병이 지목되었다.

 

 

1조원짜리에 방화를?

 

방화범은 해군 수병 라이언 소여 메이스라고 밝혀졌다,

 

미 해군은 작년 7월 발생한 4만t급 강습상륙함 '본험 리처드' 화재 사건과 관련해 수병 1명을 방화와 고의적인 함정 손상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했다.

 

메이스라는 사람은 미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에 지원했으나 5일만에 중도 탈락한 인물로 네이비실에 합격하지 못해 이런 방화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여진다.

 

해군측은 이 방화된 리처드함을 수리 시도했으나 32억달러에 달하는 비용이라 폐기 결정을 내렸다.

 

자신이 합격하지 못한것에 대해 1조원 군함에 불을 질러 현재 폐기처분을 해버린 군함, 다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하고 운영되어 왔을텐데 자신의 화에 휩쓸려 범죄를 저지르고 엄청난 피해를 입힌것이다.

 

 

큰 처벌을 받을까?

 

 

 

그동안의 범인 색출로 인한 결과를 이제야 빛을 본다고 보여지며, 돈과 관련되어 있기에 금전적인 배상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20살이 1조원에 달하는 돈이 있을리 없으니 노역을 통해 갚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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