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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을 유튜브보다 더 많이 사용한다.

 

미국, 영국 이용자들이 유튜브보다 틱톡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틱톡이 유튜브를 이기는 순간이 왔다고?

 

틱톡은 유튜브 대비 영미권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높고, 평균 이용 시간이 긴 것으로 조사가 되었고, 틱톡에서 머무는 시간 등의 수치가 유튜브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실제적인 사용자 숫자는 유튜브가 여전히 상위에 위치해있는데, 틱톡의 월 이용자수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약 7억명이고, 유튜브의 경우 월 20억명이 이용중이라고 알려졌다.

 

틱톡은 짧은 시간안에 즐길 수 있다는 새로운 플랫폼의 형태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sns로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틱톡의 계속되는 인기와 획기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인기를 얻는 이 아이디어를 인용해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많은 유명 sns에서도 이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유튜브는 아직까지 전반적으로 틱톡에 비해 앞서있는 상황인데, 틱톡의 새로운 이용자의 유입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만큼 성장세가 빠르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틱톡은 지난 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다운받은 앱으로도 손꼽힐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초반에는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이유와 오글거린다는 이유로 사용을 꺼려왔지만, 현재에서는 연예인을 비롯해 인플루언서들까지도 틱톡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무리 중국에서의 개인정보 이슈가 있어도 끊임없이 유입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틱톡의 계속된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이다.

 

 

틱톡이 유튜브를 이기는 순간이 찾아올까요?

 

 

결국에는 sns라는 제한적인 플랫폼이기에 유튜브를 이기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여지네요. 또한, 많은 성장을 보여주겠지만,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의 부각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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