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놓칠것 같으니까 내 캐리어에 폭탄있다고 한 여성
미국의 40대 여성이 비행기 탑승 시간에 늦어 내 캐리어에는 폭탄이 있다고 거짓말을 해 큰 소동이 일어났다.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야?
시카고에 거주하는 마리나 버빗스키라는 여성은 플로리다로 가족 여행을 갔다가 시카고로 돌아가기 위해 남편, 아들과 탑승수속을 밟고 탑승구에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비행기가 활주로를 향하던 상황이었다. 이에 버빗스키는 비행기의 이륙 시간을 늦추기 위해서 기내 짐칸에 내 수하물이 있는데 그 안에 폭탄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해당 여객기는 탑승구로 돌아왔고, 탑승객이 전원 긴급 대피를 했던 상황이다.
이를 들은 공항 관계자들은 보안당국과 경찰에 연락을 취했고, 해당 여객기를 수색했으나 폭탄은 어디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버빗스키의 거짓말로 해당 여객기는 사건 당일 오후 8시 45분 이륙할 예정이었으나 다음날 오전 2시 출발했다. 이에 플로리다주 검찰청은 버빗스키를 폭탄·폭발물·대량 살상무기 허위신고 혐의로 기소하고 브로워드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고 알려졌다.
당국 법원에서는 버빗스키에게 보석금 1만 달러를 책정했으며, 정신감정을 받도록 명령하고 무기, 총기, 탄약의 소지도 금지했다.
정말 멍청하고 이기적인 상황이다. 자신들이 공항에 늦어 수속을 늦게 밟아 해당 여객기가 떠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이 탑승하지 못했다는 사실 하나로 해당 여객기를 폭탄 비행이고 만든 상황인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여객기의 모든 탑승객과 직원들은 큰 불안감과 위협을 느꼈을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바로 해당 여객기는 돌아왔고, 모든 탑승객들은 시간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버빗스키의 거짓말 한마디로 보안당국과 경찰, 해당 여객기 탑승객, 직원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것이다.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수백명에게 피해를 끼친 이 상황이 정말 이해도 안되지만 이해하고 싶지도 않을 뿐이다.
이기적인 여성, 어떤 판결을 받을까?
자신에게 계속되는 질타와 방해들이 난무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 여성에 대해서 큰 형벌을 내려야 한다고 그녀를 공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자신이 가벼운 형량을 받고자 노력하지만 주위에서의 방해로 형량을 낮추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신의 이기심에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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