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큰 초등학생에게 화이자 오접종했다.
전북 전주에서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한 초등학생이 의료진의 실수로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일이 발생했다.
확인도 안하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고?
놀랍게도 우리나라의 일이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12살 초등학생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실수를 했다고 알려졌다.
이 초등학생은 다래끼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 의료진이 같은 시간대에 백신을 맞기로 예약되어 있는 19세의 접종대기자와 초등학생을 착각하여 이같은 의료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료사고가 일어난 이유는 초등학생에게 백신을 접종하기까지 어떠한 확인 절차도 하지 않았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병원측에서는 이를 뒤늦게 인지하고 초등학생 보호자측에 또래보다 덩치가 커서 오해를 했다는 해명을 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대입 수험생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제외하고 미성년자에 대한 백신 접종은 하지 않는 상황인데, 이러한 까닭은 임상 자료도 부족하고 안정성에 대한 불안정함 때문이다. 하지만 12살밖에 되지않는 초등학생에게 백신 오접종하여 어떤 부작용이 작용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12세의 나이대에도 백신 접종을 허용하는 방안을 내고 있는 상황이긴 하나 아직 시행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화이자 백신 투약 연령을 만 12세 이상 허가하였고, 또한 WHO를 비롯해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도 청소년들이 대거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효과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하나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는 그런 사례를 만들지 않았는데 백신 오접종으로 이러한 상황에 빠진것이다.
물론 초등학생이 별다른 피해없이 이겨낸다면 그 누구보다 코로나19 면역에 대해 더 빠르고 강한 면역을 가질수 있따 하지만, 그에 반해 건강한 20세들도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데, 과연 잘 이겨낼지가 걱정이다.
우리나라의 초등학생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과연 몸상태 괜찮을까?
현재 면역 상태에 몸상태가 온전하게 정상적으로 회복하기는 힘들어 보여집니다. 또한, 많은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겹칠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통들이 다가와도 이겨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군가의 실수로 인해 백신 오접종을 한 초등학생이 이겨내길 바랍니다.
'[한국]이슈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백신효과가 가장 좋은 백신은? (0) | 2021.09.18 |
---|---|
군인 밥은 왜 맨날 부실할까? (1) | 2021.09.17 |
블랙핑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 보유한 가수 되었다. (0) | 2021.09.10 |
비행기 놓칠것 같으니까 내 캐리어에 폭탄있다고 한 여성 (0) | 2021.09.09 |
드디어 셧다운제 폐지되었다. (0) | 202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