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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1.5L 마시고 사망한 남성

 

빠르게 10분 만에 콜라 1.5L를 다 마신 중국의 한 남성이 장기에 가스가 가득 차 사망했다고 한다.

 

 

콜라가 위험한 존재로도 보이네.

 

중국 베이징 차오양병원 간담도외과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간과 위장병학에서의 치료와 연구’에 ‘콜라에 의해 팽창된 간’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 논문의 내용에 콜라를 마시고 사망한 남성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논문의 내용에는 이 남성은 더운 날씨에 갈증을 해소하고자 10분 만에 콜라 1.5리터를 마셨는데, 6시간 뒤 심한 복통과 배가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 가스들이 복통과 같은 증상들로 계속 이어졌으나 이 남성의 간에는 심각한 손상이 있었고, 결국에 18시간만에 사망했다고 한다.

 

현재 콜라 사망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논란이 되고 있다. 

 

콜라는 실제로 탄산이 많이 들어가있어 트름과 같은 가스들을 많이 발생시키는데, 이로인해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여 사먹으며 소화제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빠르게 콜라를 마신다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사례가 소개된 것이니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콜라만의 문제로 사망한 것일까?

 

이 사건에 대해서 많은 연구로 통해 논문에 실은 것으로 파악되며, 이 증거들을 이용해 다른 의견들을 방어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조금 황당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니까 주의하며 탄산을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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