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웹툰이 태국과 대만에서 앱 마켓 1위

카카오웹툰은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만화 분야 1위, 애플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분야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태국은 지난 7일 출시 이후 4일 만에 누적 일 거래액 3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웹툰은 대만에서도 만화 분야 1위, 엔터테인먼트 6위를 차지했다.

 

 

 첫날부터 '나 혼자만 레벨업',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 '녹음의 관', '템빨' 등 오리지널 컨텐츠에 수많은 유료 결제자들이 몰렸다.

 

카카오웹툰은 향후 작품수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약 70개의 작품이 출시됐는데 하반기까지 200여개로 늘린다. 7월부터는 태국에서의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카카오웹툰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알려졌으며, 대만도 연말까지 100개 내외로 작품 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 및 자회사 플랫폼을 통해 한국은 물론 중화권, 북미, 인도, 유럽 등으로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 카카오웹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을 서비스할 방침이다.

 

카카오 035720지수135,500 전일대비 상승 2,000 (+1.5%)

 

135,500 전일대비 상승 2,000 (+1.5%)

2021.06.11. 장마감

• 전일종가133,500
• 고가136,500
• 저가132,000
• 거래량3,635,863
• 외국인소진율33.52%
• 시가 총액60조 1,525억
• 코스피3,249.32 전일대비상승24.68(+0.77%)

 

카카오는 네이버의 뒤를 바짝 쫒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카카오는 웹툰과 보험 등 여러 사업들을 다양하게 추진하면서 몸을 키우는것 같다.

 

카카오가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저번에 다룬 카카오의 타로점을 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들을 시작하며, 도전적인 정신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되며, 카카오가 네이버를 제치는것으로 보여졌는데, 해외에서도 통하는 카카오의 컨텐츠 카카오웹툰이 여러 나라에서도 런칭된다면, 카카오의 입지를 더 굳건히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