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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비트코인 결제 한마디로 비트코인 7% 상승했다

 

테슬라 CEO인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에 대해 언급하자 3만 2000달러대로 올라가며, 총 7%의 가격상승 되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일론머스크가 정한다?

 

일론머스크는 비트코인 포럼인  'B 월드' 행사에 참석해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일론머스크는 비트코인 채굴에서 재생 에너지 사용이 50% 이상으로 확대된 것을 좀 더 확인하면 테슬라는 다시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일론머스크는 자신이 보유한 가상자산들을 공개했는데, 주식은 테슬라만 보유하고있으며 가상화폐로는 비트코인, 도지코인,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비트코인 값은 내가 상승시킬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않는다며, 나도 비트코인 값이 내려가면 자신도 돈을 잃는다고 말했다.

 

이같은 말을하자 비트코인은 6.3% 상승한 3만 1700달러를 달성했으며, 이더리움 보유 발언으로 12%급등한 1950달러를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

 

일론머스크 스스로 자신의 발언으로 비트코인의 값을 주무를수 있다고 말하는것부터가 이해가 되지않는 상황이다. 자신이 이때까지 도지코인과 비트코인에 대해서 수많은 발언으로 시장을 뒤흔들었다는 사실을 알고있으며, 의도된 발언일수 있다는 의심이 든다.

 

또한, 비트코인으로 다시 테슬라에 결제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금 열어서 비트코인의 시세를 올린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한사람의 발언으로 시장이 흔들리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일론머스크의 코인 노름질 계속될까?

 

 

일론머스크의 노름질은 끝나지않겠지만, 사람들과의 교류와 대화로 화합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교류와 대화를 누구와 할지는 모르며, 많은 사람들이 일론머스크 한마디로 인생을 결정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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