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100% 전기차 생산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2030년까지 모든 차종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대가 도래했다.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Mercedes me media)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벤츠는 2030년까지 전체 차종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으며, 차세대 배터리 연구 개발 등 전기차 부문에 400억 유로(약 54조원)를 쏟아부을 방침이라고 한다.
벤츠 전기차 아키텍처 개발, 차세대 배터리 연구 개발, 새로운 충전 시스템 및 최대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생산 네트워크 확장 등에 힘쓴다고 한다.
벤츠는 파워트레인 계획, 개발, 구매 및 생산이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재구성하고 전기 구동 기술을 자체적으로 조달할 예정이며, 영국의 전기모터 제조사 야사도 인수할것으로 보여진다. 벤츠는 차세대 초고성능 전기 모터 개발에 전문성을 가지려는 노력으로 보여진다.
또한, 벤츠는 전 세계 협력사와 함께 8곳의 배터리 생산 공장도 설립한다. 또, 전기차하면 배터리 충전에도 큰 관심을 끄는데 벤츠에서는 플러그 앤 차지라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요금 지불을 위한 단계를 거칠 필요 없이 플러그를 꽂으면 바로 충전을 시작하고 요금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럽연합(EU)이 역내 신규 휘발유·디젤 차량 판매를 2035년부터 사실상 금지하는 탄소 배출 감축 계획을 발표가 있으면서 자동차업계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발표를 계속해서 어필하고 있는 추세다. 폭스바겐도 이와같은 발표를 했다.
전기차만을 연구하고 전기차 배터리만을 연구하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배터리 회사를 인수하면서 전문성을 가지고, 충전부터 요금페이까지 확실하게 벤츠의 전기차를 상기시키기 위한 벤츠의 노력으로 보여진다.
벤츠의 현재 상황은 위와 같고 한차례의 폭등 후 2차 폭등후 하락이 있었으나 다시금 회복되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벤츠의 전기차화 성공할까?
고급 자동차 벤츠의 전기차화, 성공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경험이 많은 야사도 인수하면서 전기차의 성공으로 다른 기업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수준까지 성공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벤츠의 안정적인 금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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