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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에 이어 농심 신라면까지 줄줄이 라면값 상승한다.

 

농심이 오는 8월16일자로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

 

 

원재료값과 관리비용의 상승이 원인이다.

 

농심의 신라면말고도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가 상승한다고 밝혔다. 농심측에서 밝힌 라면값 상승의 이유로 최근 팜유와 밀가루 등 라면의 주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판매관리비 등 제반 경영비용의 상승으로 인한 원가압박이 누적돼 가격 인상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농심의 라면값 인상은 4년 8개월만이다. 현재 코로나로부터 힘든시기라 11년만의 라면값 인상을 선언한 오뚜기에 소비자단체에서 반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로노라 인해 실직률이 높아지고 힘든시기인것은 이해하나 11년만의 라면값 인상을 코로나라는 이유만으로 라면값 인상을 철회하라는 것은 쉽게 이해가지 않는 주장이다.

 

오뚜기의 시작으로 농심까지도 라면값을 줄줄이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줄줄이 라면값이 상승하게 될까?

 

 

결국 라면업계들에서의 줄줄이 라면값 인상은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들도 힘든 시기를 거치고 있는것을 인지하며, 서로 이해하며 라면값 인상에 수긍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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