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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애플 앱스토어 수수료 저격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애플이 앱스토어 (수수료)로 바가지를 씌우고있다"며 공개 저격했다.

 

 

굳이 공개적으로 비난했어야했어?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는 자사 인앱 결제를 통해 매출 30%를 수수료로 떼서 1년전에 큰 논란이 되었고, 앱스토어의 갑질도 논란이 되었는데, 이번에 테슬라 CEO인 일론머스크가 대놓고 트위터에 애플은 일도 안하면서 앱스토어 수수료 바가지를 씌운다며 저격했다.

 

에픽게임즈는 지난해 8월 애플의 앱 장터 수수료 정책에 반기를 들고 자체 앱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래서 애플에서는 규정 위반을 앞세워서 에픽게임즈의 인기게임인 포트나이트를 앱스토어에서 퇴출시켰다.

 

그일론머스크는 에픽게임즈가 옳은 결정을 했다며, 인앱 결제를 두고 애플과 소송하는 에픽게임즈를 두둔한것이다. 일론머스크는 애플이 앱스토어를 운영하며 가져가는 수수료에 대해선 "추가적인 업무는 거의 아무것도 안 하면서 30%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건 완전히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일론머스크의 트윗을 하기전에 먼저 자신의 회사를 되짚어보며, 자신들의 행보는 어떤지 확인해보는게 어떨까 싶다.

 

 

일론머스크의 트윗으로 애플에게 타격이 있을까?

 

 

애플의 앱스토어에는 별 타격이 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앱스토어는 더 나아가 미래의 희망적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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