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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200원 돌파, 환율 연고점

 

1년 2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환율 1200원을 돌파했다.

 

 

쭉쭉올라가는 원달러

 

현재 중국 경기의 둔화와 미국 내 테이퍼링 가능성, 중국 부동산 대기업인 헝다그룹의 위기,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악재들이 계속해서 겹치자 달러화가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테이퍼링이란 자산매입의 축소를 의미한다.

 

계속되는 악재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외국에 투자하는 것들을 멈추고 달러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국내 증시도 이탈하면서 원화에 대한 가치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원달러의 현 상황은 1190원대를 뚫지 못하고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

 

헝다그룹은 채권 이자 지급 만기일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에서는 이를 해결해줄 방법이 없다고 보여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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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미 국채 금리도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S&P500 지수,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등 미국의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소폭 하락하는 상황에 놓여져 있다.

 

미국의 3대 지수는 큰 폭 하락세는 아니지만 조금씩 하락세를 보여주며, 연말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한다.

 

인플레이션이란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을 뜻한다.

 

미국의 테이퍼링 발표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국 경제성장률의 둔화 등에 따른 위험 심리가 연말까지도 이어져 달러 상승에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며, 원달러 환율은 크게 변동이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 값이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 석탄의 부족으로 경제 성장이 지연되면서 기름의 가격도 오르는 상황이다. 이로인해 외국인 투자가 계속해서 빠지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에서의 금리는 2.16%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불안정한 국내의 증시와 외국에서의 투자를 접고 달러에 투자를 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겠다는 상황이다. 1년 2개월만에 1200원의 원달러를 달성한 상황이다.

 

원달러 1200원, 정말 올해말까지 계속될까?

 

 

계속되는 악재때문에 원달러의 환율은 크게 휘청이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정적인 달러 환율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올해말까지는 S&P500 지수,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등 미국의 3대 주요 지수는 계속해서 떨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원달러는 1200원선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유지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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