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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120W 급속충전 자랑하지만 현실은?

 

샤오미가 120W 급속 충전 기술을 앞세운 샤오미 11T 시리즈를 공개했다.

 

 

120W급 급속충전 너무 좋지만...

 

현재 급속충전이 가장 빠른 국가의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당연히 중국이 떠오른다. 우리나라에서도 급속충전의 속도를 올리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삼성 갤럭시노트7 에는 결함이 생겨서 심지어 비행기에도 들고 타지 못하는 상황까지도 이르렀다. 그만큼 배터리 충전 속도를 높이는 것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소리이다.

하지만 샤오미의 경우에서는 계속되는 충전속도 대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 샤오미는 샤오미 11T’, ‘샤오미 11T 프로’와 보급형 모델 ‘샤오미11 라이트’ 등 3종의 샤오미 11T 시리즈를 공개했다. 

 

샤오미의 11T 프로 모델은 120W의 유선 충전속도를 자랑하며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단 17분 만에 완전충전 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샤오미 11T 프로는 6.67인치 FHD+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120헤르츠(Hz)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이 탑재됐다. 8GB·12GB 램(RAM)에 저장용량은 128GB·256GB 두 종류가 된다고 알려졌다.

 

11T 프로의 가격은 약 89만원이며, 우리나라의 플래그십보다도 싼 수준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세컨폰으로도 많이 쓰이는 상황이다. 현재 120W까지의 유선충전은 바쁜 현대인에게는 엄청난 기쁨이다. 다만, 현재 중국폰들은 폭발사고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중국 스마트폰은 원플러스의 원플러스 노드2가 폭발된 상황이 알려졌다. 현재 노드2의 스마트폰은 벌써 3건이나 폭발사고가 보고되었으며, 갑작스럽게 뜨거워지며 폭발하였다는 상황이 알려졌다.

 

또한, 샤오미의 홍미노트9 프로도 불타는 사고가 이어졌으며, 샤오미의 포코 X3또한 배터리 충전 중에 배터리에서 불이 난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현지 스마트폰인 비보도 비행기 선적 대기중에서 스마트폰이 폭발하였으며, 여러가지 폭발에 관해서 계속해서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폰 충전속도를 대기업인 삼성과 애플에서 아직까지도 빠르게 배터리 충전속도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현재와 같은 배터리 폭발사고를 최대한 줄이려는 것으로 보여지며 삼성에서는 갤럭시노트7에서의 폭발사고를 겪고 충전속도에 목메는것보다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이번 120W 충전속도를 자랑하는 샤오미 11T 프로, 폭발사고 없을까?

 

이번 제품에는 많은 신경을 쓴 것일까요? 앙정성있는 성공이 있을것이라고 보여지네요. 충전속도 120W에도 많은 관심이 끌리면서 샤오미 스마트폰 판매에도 도움이 될것이며 작은 성공이 예상되어집니다. 샤오미의 안정성이 있지 않을까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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