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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폰13, 별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애플이 신형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했다.

 

 

예상과 별 다를게 없어서 전작과 차이가 없어..

 

애플의 온라인 행사로 인해 아이폰13 시리즈를 발표하였다.

 

아이폰13 미니(5.4인치), 아이폰13(6.1인치), 아이폰13 프로(6.1인치), 아이폰13 프로맥스(6.7인치) 등 4개 모델로 구성됐다. 발표전에 예상되었던대로 아이폰의 고질적인 디자인인 노치가 20% 줄어든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지만 전작과 크게 다른 점은 찾아보기 힘들다.

출처 애플

 

이번 칩셋은 A15 칩셋이 적용되었으며, 애플측에서는 경쟁제품보다 CPU 50%, GPU 30% 빠르다며 스마트폰 모바일AP 중 가장 빠른 칩셋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칩셋으로 전력 효율을 높여 스마트폰 배터리타임에 변화가 생겼는데 아이폰13과 프로맥스는 2시간 30분, 프로와 미니는 1시간 30분 길어졌다. 이어서 아이폰13프로와 아이폰13프로맥스에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도 적용했다.

출처 애플

 

이는 삼성쪽에서는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적용해주는 기술인데 이번 아이폰13 시리즈에 드디어 적용이 된것이다. 하지만 조금 더 비싼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맥스에만 적용되는것은 너무하지 않나 싶다. 이같은 120HZ사용으로 기술을 발표하고 삼성의 UK 트위터 계정에서는 이를 조롱하는 글을 받기도 했다.

 

애플측에서는 이번 아이폰13 카메라쪽에 또 방향성을 치우쳤다. 이번 신기술인  최첨단 듀얼 카메라 시스템과 시네마틱 모드를 적용해서 더욱 좋은 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미지 센서 크기를 키워 밤에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강력한 OIS도 적용해 촬영에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출처 애플

애플의 혁신적인 변화가 없는 다소 심심한 사이즈의 아이폰13이 발표되었다. 애플의 아이폰은 스마트폰 교체주지가 긴 만큼 혁신적인 변화를 버티며 대기하고 있었을텐데, 다소 갈아타기는 아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한국은 1차 출시국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 애플

 

출고가는 아이폰13 미니가 95만원, 아이폰13 109만원, 아이폰13 프로가 135만원, 아이폰13 프로맥스가 149만원부터라고 알려졌다.

 

 

애플의 아이폰13 판매가 많이 이루어질까?

 

 

전작에 비해서 큰 성공을 보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그래도 애플 아이폰13의 실패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기존에 바꾸려고 마음먹었던 사람들은 굳이 다음작을 기다리지 않고 구매할것으로 예상되네요. 사람들의 감성을 조금 더 건드려준다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3에게 관심이 이끌릴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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