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큰 혁신 없는 아이폰13, 중국에서 예약판매 200만대 돌파했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3이 중국에서 예약 판매량이 전작을 넘어서 200만대 예약이 시작되었따.

 

 

역시 가격이 저렴해지니까 더 잘팔리는 건가?

 

현재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가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하지 못하면서 중국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13에 예약판매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애플은 전작 아이폰12에 비해 가격을 인하해 중국에 선보였다.

 

 중국에서 지난번 아이폰12의 예약판매량은 150만대였는데 이를 벌써 초반에 200만대 예약판매량이 몰린것이다. 아무래도 자국의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플래그십 단말기를 보급하지못하자 아이폰13의 신형 스마트폰에 눈을 돌린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아이폰13은 큰 혁신을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중국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구하고 싶다면 이정도 가격에서 아이폰13에 맞붙을 상대가 없기에 아이폰13의 판매가 흥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신형 아이폰13, 별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신형 아이폰13, 별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애플이 신형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했다. 예상과 별 다를게 없어서 전작과 차이가 없어.. 애플의 온라인 행사로 인해 아이폰13 시리즈를 발표

dadaitsun.tistory.com

 

화웨이는 7월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p50과 p50 프로를 공개했으나 미국의 제재로 5G 반도체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어서 내년까지 출시가 연기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에서는 아이폰에 눈을 돌린것이다. 

 

아이폰13 시리즈의 중국 출시가격은 아이폰13 미니가 5199위안(약 94만원), 아이폰13 5999위안(약 109만원), 아이폰13 프로가 7999위안(약 145만원)으로 전작인 아이폰12보다 5~14만원 정도 더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가 이루어진 것이다.

 

큰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신제품이 전작에 비해 더 싸고 더 좋아졌다면 당연하게 신제품에 눈일 돌아갈 것으로 판단되고, 이를 간파한 애플에서도 중국 시장에 더 싼 가격으로 풀어놓은것으로 해석된다. 자국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을수 있으나 같은 값이라면 더 좋은 상품에 끌리는 것은 당연하므로 중국에서의 200만대 예약판매가 이루어진 것이다.

 

중국에서 아이폰13, 200만대를 넘어서 더 많은 판매가 이루어질까?

 

 

중국의 플래그십 시장에 아이폰13을 이겨낼 제품이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애플의 아이폰13에는 계속되는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별다른 혁신없이도 많은 판매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애플이 중국에서의 큰 행복과 많은 부를 얻을것으로 보입니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