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리나라도 위드코로나 가능할까?

 

백신접종 82% 싱가포르에서는 위드코로나를 시행했지만 현재 하루 1천650명 확진되며 역대 최대 확진자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현재 3200명의 확진자

 

우리나라의 현재 확진자수는 추석 연휴를 마치고 처음으로 3천273명으로 30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와 공존한다는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싱가포르 정부도 다음주부터 결국 방역 수칙을 다시 강화하기로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우리나라도 위드코로나를 바라보며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충분히 받았다고 파악되면 위드코로나를 시행한다고 알려졌는데, 현재 싱가포르의 현 상황을 보니 위드코로나가 감기와 독감과 같은 상황으로 파악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없지않아 있다.

 

싱가포르는현재 570만명 인구 중 82%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전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방역 완화 조치와 함께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고 알려졌으며, 위드코로나로 인해 많은 일상을 완화했지만 현재 16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게 된 것이다.

 

 

코로나19의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가지만 주위에서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은데, 확진자들은 합병증을 보이는 데에는 7~10일 또는 그 이상이 걸린다고 알려졌으며, 계속해서 이렇게 많은 확진자가 나온다면 위중증 환자들도 많이 나올것이라고 판단되며, 현재의 의료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는 것이다.

 

사실 현재 몇 주전 감염된 뒤 산소호흡기 및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한 이들과 사망한 이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상황이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아직 추석에 대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완벽하게 파악되기에는 시간이 이르다는 평가가 나오며, 더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수 있는 확률은 엄청 높다.

 

현재 위드코로나를 추진하려고 준비중이지만, 앞선 싱가포르의 상황을 봤을때 위드코로나를 선언하기에는 큰 위험을 따를것이라고 보여진다. 많은 확진자가 나올수록 더 많고 빠른 코로나19의 전파는 시작될것이며, 우리나라 의료진들에게 큰 타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안그래도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때문에 의료진들의 계속되는 희생이 있는데, 더많은 확진자로 번아웃되는 상황들이 더 자주 더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된다.

 

 

우리나라 위드코로나, 시행 가능할까?

 

 

정부의 결단력으로 위드코로나가 충분히 시행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정부에서는 국민들에게 충분히 위드코로나를 시행할 수 있는 정확한 뒷받침을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파악됩니다. 현상황에서 위드코로나를 그냥 시행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감도 드네요.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