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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잘 사는 김밥집 사장, 별점 테러했다.

 

김밥집 직원이 고급 명품백 루이비통을 사용했다고 배달앱 0.5점 별점 테러를 했다고 알려졌다.

 

 

별점테러에 자영업자들 쓰러진다.

 

여전히 별점테러와 막무가내 리뷰들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이 중 네이버 이용자 리뷰가 오는 10월부터 점진적으로 별점 리뷰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피해가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글이 있는데, 일하는 아줌마가 루이비통 가방을 가지고 있다고 별점 테러당한 김밥가게가 그 키워드이다.

 

이 리뷰를 쓴 사람은 이 김밥집을 방문할 때마다 대부분 0.5점의 별점을 주었다. 이어서 이러한 리뷰들을 남겼다.  “일하시는 분 가방이 루이비통?”, “아줌마 가방 루이비통 모델명 알 수 있나요?”, “저도 티끌처럼 모아서 아주머니처럼 루이비통 살거예요”, “오늘 점심으로 6500원 지출. 루이비통이 6500원만큼 멀어졌네요”, “아주머니 루이비통 가방에 이제는 구찌 신발까지…” 이같은 리뷰들을 끊임없이 쓴 것으로 보여진다.

 

 

이 리뷰는 음식점을 들렸다는 내용에는 맞지 않는다고 보여진다. 이 리뷰를 쓴 사람은 이 김밥가게를 29번 가량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같은 일들이 네이버 측에서도 많았기에 네이버 별점 리뷰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시행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별점 리뷰는 득과 실이 분명히 나뉘는 제도이다. 사실 처음 주문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리뷰와 별점들로 첫인상을 평가하기에 자영업자들과 점주들은 리뷰의 상태나 별점의 상태를 체크하며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별점 테러도 많이 일어나며, 별점에 대해서 갑질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 사실이다.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김밥집에 가서 김밥집 직원이 루이비통을 사용하던 비닐봉지를 사용하던 음식과는 별개의 일인데, 그것을 악의적으로 별점테러와 함께 비꼬는 댓글까지 쓰는 것은 안될짓이다.

 

별점은 사람들에게 큰 인상과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데, 이를 망친것은 가게에게 막대한 손해를 준 것임이 틀림없다.

 

 

 

이같은 별점테러범, 처벌을 받게 될까?

 

별점을 테러하는 일은 계속 이어질것이며, 별점테러범들에게는 큰 피해가 가지 않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점주들에게는 큰 피해가 이어지지만, 이같은 별점테러범들에게는 큰 피해없이 잠잠해지고 넘어갈것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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